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에서는 지난 11월 24일(토) 한국지엠 더불어봉사단과 함께 청암산 일대를 다니면서 환경미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청·바·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진행되는 활동이다. 올해에는 4번째 활동하였으며, 청암산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후원하고 더불어봉사단이 함께하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비롯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야외활동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청암산 일대를 다니면서 환경미화활동을 진행하였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에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다가오는 12월 15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2018 MAMA 청소년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 / 2018.12.06 14: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