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23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일일 파티쉐 봉사’에 참여했다.
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 기간임에도 나눔과 배려문화를 실천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접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경구 의장을 비롯한 23명의 전체의원들과 의사국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홍윤 베이커리’홍동수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빵은 관내 보육시설 등에 간식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경구 의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 군산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 / 2018.12.06 14: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