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인택시조합은 지난 23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2018년 개인택시조합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군산시의원 및 개인택시 조합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와 조합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시에서는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에 적극 기여한 세 명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개인택시 조합원들은 결의대회 선서를 통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허 / 2018.12.06 14: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