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스포츠와 마이스산업 연계로 지역경제 부양
배형원 시의원(월명, 삼학, 중앙, 흥남동)은 지난 23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하여 군산새만금 지역에 국립스포츠 복합센터 건립을 건의하라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개최예정, 바닷길을 통한 대륙의 전진기지의 확보, 육상 도로망의 확충, 새만금 국제신공항 건설예정 등접근성과 입지여건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또 국립스포츠복합센터의 건립과 함께 남북한의 통일열망을 담은 올림픽개최 등 국제적인 스포츠행사가 군산이 거점지역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어 서해의 해양스포츠와 연계되도록 하는 한편 MICE산업을 발달시키면 경제적으로 군산시가 누리는 기대효과는 매우 크다는 주장이다.
배 의원은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의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면서, “문화·예술과의 접목이 용이하여 그 부가가치는 사상을 초월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채 / 2018.12.06 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