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신공항, 조선소, 지엠 군산공장 회생 약속 촉구
김영일 시의원(성산, 나포, 임피, 서수, 대야, 개정)이 지난 11월 23일 제214회 임시회 2차 정례회의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문재인 정부 및 강임준 시장이 제시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크러스터 사업과 관련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군산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만금 개발을 촉진 시키는 대전환의 기회가 될 것인가. 난개발과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상생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대선에서 공약한 새만금 국제신공항 건설, 군산조선소, 한국지엠 군산공장, 등을 회생 시키겠다는 약속은 전혀 지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광활한 새만금 - 대통령의 원자력 발전소 감축 - 강임준 시장의 신재생에너지 공약 – 으로 이어지는 정책 공약사업” 이라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또 강임준 시장에게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여러 형태의 발전소와 인허가 문제와 함께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 태양광 100만평(200MW) 단지 조성을 위하여 부지 확보 에서부터 시민참여 펀드 조성 구상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물었다.
채 / 2018.12.06 14: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