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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기획공연 ‘별주부의 별난여행’

협동조합 아토(이사장 고동우)는 지난 17일 오후 7시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으로 ‘별주부의 별난여행’ 공연을 선보였다.

별주부의 별난 여행은 별주부전의 새로운 이야기로 아토의 특색이 살아있는 등장 인물들과 이야기가 추가되어 더욱 흥미진진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지루한 교훈이 아닌 공연과 이야기로 풀어낸 교훈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통음악과 클래식, 대중 가요 까지 함께 들으며 귀가 함께 즐거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함께 어린 관객들과 소통하며 더욱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장 시 발열 체크와 방명록 기록 등을 꼼꼼히 기록하고 공연장 입장 시 인원 수를 제한했으며, 진행 요원의 입장 안내로 인해 순차적으로 시간에 맞추어 입장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들과도 포토타임을 가지지 않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최신 가요와 국악, 소리가 함께하는 무대라 정말 즐겁게 보았다”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보아도 정말 재미있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1.11.19 14: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