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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 수페리체 입주예정자 이달 중 환급

    장인수 기자 isj1453@nate.com

    • 2020.03.04 15:14:13

    개정 수페리체 입주예정자 이달 중 환급

    수년동안 입주지연 고통 해소

     

    수년 동안 입주 지연으로 고통받고 있는 개정면 수페리체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환급이 이달 이뤄질 전망이다.

    그동안 개정 수페리체 공공임대아파트는 사업주체의 사업 포기로 주택임대보증을 담당하고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사고 처리한 바 있다.

    더욱이 감리자 확인 실행 공정률은 80% 이상으로 약관상 임대이행으로 사업추진이 예정돼 입주예정자들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상황이었다.

    이와관련 수차에 걸쳐 입주예정자들은 공정률이 80%에 못 미친다며 공정률 재검증을 요청 해 왔다.

    국토교통부와 군산시, HUGTF 회의등을 통해 공정률 확인을 위해 의견을 모아왔으나 문제 해결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군산시의 공정률 재검에서 공정률이 부풀려진 것이 최종 확인되며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 시작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국토교통부와 HUG 등과 협의를 벌여 방안을 마련했다.

    마침내 시의 방안을 HUG가 받아들여 환급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 계약세대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서 HUG에 동의서가 제출된 상태다.

    조만간 HUG 본사의 최종 승인 후 입주예정자들은 환급절차를 밟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에 환급이 마무리 되어, 입주예정자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서둘러 줄 것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요청했다, “아울러 공사중단 현장도 빠른 시일내에 공사 재개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총 492가구 규모의 수페리체는 당초 지난 20166월 분양해 20186월 입주할 계획이었다.

     

     

    장인수 기자 / 2020.03.04 15: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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