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5-03-12 12:01:58 (수)

콘텐츠

  • 명진토건(2024 창간)
  • k-엔지니어링
  • 군산 산림조합
  • 서광수출포장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선일스틸(주)
  • 볼빅
  • 풍림파마텍
  • 족발야시장 군산미장점
  • 군산대학교 강소특구
  • 새군산소식

    이낙연 총리, 군산경제 '새로운 가능성' 언급

    장인수 isj1453@nate.com

    • 2019.12.18 16:15:06

    이낙연 총리, 군산경제 '새로운 가능성' 언급

    -군산 고용·산업위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군산시를 방문해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위기극복 대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동차융합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군산경제의 공백은 아직 진행형이지만 자동차 산업이 새로운 대안을 찾고 SK는 청년 창업 모델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가능성도 나오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이 총리는 또 "이런 가능성이 안착해 군산의 새로운 경제 토대가 되도록 정부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규제특구, 군산형 일자리 등의 계획이 집적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규 명신 대표이사, 신현태 대성정밀 대표이사, 이종선 창원금속대표이사,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이상덕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박성주 군산상의 부회장 등 지역의 기업·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송하진 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이 총리는 이어 SK그룹의 전력·신재생에너지 사업 계열사인 SK E&S가 사회가치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연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혁신 창업자를 육성하는 '로컬라이즈 군산'을 방문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군산방문은 군산 조선소 가동이 중단된 20177월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이 나온 지난해 2월에 이어 세번째다.

     

    장인수 / 2019.12.18 16:15:06


  • 군산시의회 2025년 신년배너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