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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의원, 목적예비비 270억 추가 확보

    채명룡

    • 2019.09.26 09:51:48

    김관영 의원, 목적예비비 270억 추가 확보

    - 자동차 대체부품 사업 등 지역경기 부양 효과

    - 수협창고 수제맥주 제조시설 리모델링

     

    자동차 대체부품 사업이 본격화 되고 중소조선업 관련 사업이 벌어지며 구 수협창고가 수제맥주 공동제조시설로 거듭난다. 또 영동상가 일원에 하수관거 공사 사업도 올해 내 마무리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관영 의원은 지난 18일 올해 정부의 2차 목적예비비로 전체 6개 사업에 2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 2차 목적예비비로 확보된 6개 사업은 새만금 남북도로 사업 200전기택시플랫폼 및 한국형 차량개발 사업 307,000만원 영동상가 주변 하수관거 정비사업 10자동차 대체부품 상용화 사업 10중소형 선박기자재 품질고도화센터 구축 10수제맥주 특화사업 5선박 배기가스 저감장치 개발사업 43,000 등이다.

    한국지엠 폐쇄 및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군산 자동차산업계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대체부품 및 전기자동차 사업을 확보 한 것은 성과다.

    수제맥주 특화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구 수협창고 1층에 공동제조시설 구축 및 영업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완성되고 되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상가 하수관거 사업은 침체돼 있던 원도심 주요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영동상가에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김 의원은 대체부품 및 전기자동차는 군산 자동차 산업계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가 필요한 시기에 국비사업을 추가로 확보했다면서 수제맥주 특화사업은 군산 관광에 영동상가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원도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룡 / 2019.09.26 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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