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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해외 골프⑤) ‘장’ 프로와 함께하는 말레이시아 골프 여행

    유상근 기자 정리 797982820@naver.com

    • 2023.02.21 11:02:58

    (나도 해외 골프⑤) ‘장’ 프로와 함께하는 말레이시아 골프 여행

    12번홀 파5 전경

     

    쿠알라룸푸르 시내중심에서 북쪽으로 약20km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템플러파크 골프장은 일본회사 소유이다.

    코스 디자인도 일본인 사또 겐타로에 의해 설계된 18홀이 19914월에 개장했으니 올해로 32해를 맞게 되었다.

     

    마의 18번홀

     

    유라시아PGA 개최된 세계적 골프장

     

    템플러파크 골프장은 1995~6년 그리고 2000년에 유라시아PGA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이곳은 지난 2013년 말레이시아 골프매거진이 탑10 골프장으로 선정하였고 그후로도 쿠알라룸푸르 탑5 골프장에 선정되는 등 많은 수상 경럭을 자랑하고 있다.

    필자 생각에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골프장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현지인보다 일본인이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골프장이 바로 이곳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볹 거대 석회암 봉우리

     

    거대한 바위산을 낀 18

     

    템플러파크의 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거대한 석회암 바위산을 끼고 18홀이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이 거대한 남근봉은 모든 코스에서 각기 다른 형태을 띠고 있어서 이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플레이만큼이나 더 큰 재미를 갖게 될 것이다.

    코스 전장도 만만치 않게 긴 편이서 왠만한 장타 아니면 파온이 쉽지 않고 대부분이 포대그린 이다.

    그린 공략도 쉽지 않고 그린스피드도 빠른 편이어서 보통의 아마츄어들은 평소의 자기 타수보다 4~5타는 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마지막 18번홀은 블루티에서 캐리로 200m는 보내야 안전하게 물을 건널 수 있는데, 좌우로 조금만 벗어나도 캐디가 바로 퐁당이라고 한국말을 하게 될 것이다.

    현재 템플러파크CC의 평생 가족 회원권 가격은 한화로 약 800만원대로 언제든 양도양수가 가능하며 멤버는 그린피면제에 카트비100링깃(3만원)만 부담하면 부부가 18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유상근 기자 정리 / 2023.02.21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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