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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씨름장, 현대식 시설에 관람석 증축

    채명룡

    • 2018.07.19 15:53:08

    월명씨름장, 현대식 시설에 관람석 증축

    월명씨름장, 현대식 시설에 관람석 증축

    - 강임준 시장, ‘어릴 때 배워보고 싶었던 씨름격려

    - 시설 완비 기념 씨름왕 선발대회 열려

     

    몸집이 작은 저도 어릴 때 씨름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작은 체구여서 큰 아이들을 넘기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던 게지요. 여기 모인 선수들도 이 씨름장에서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매일 현장을 찾는 강임준 시장의 행보가 독특하다. 특히 주말 문화 체육 봉사의 현장을 찾아 밑바닥 민심을 달래주고 있다. 위기를 맞은 시민들의 한숨소리를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발걸음으로 다독여주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지난 714일 오전 여성축구단을 찾아 월명경기장을 찾은 강임준 시장은 이날 11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리는 월명씨름장을 찾았다.

    이 씨름장에서는 이날 씨름인들의 숙원이었던 실내 훈련장에 이어 경기인 학부모들이 볼 수있도록 약 100석 규모의 관람석을 만들고 이를 준공하는 기념식과 함께 대회를 열었다.

    밖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폭염이었지만 실내 연습장에 설치된 냉방기 덕분에 선수들과 격려나온 관계자들이 시원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씨름협회 임원인 김경구 시의장과 오랜만에 김관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채정룡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체육회 핵심 인사로 물망에 오르는 강태창 전시의장도 나란히 앉았다.

    임영휘 씨름협회장은 한민족의 정신적 뿌리인 민속경기 중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씨름은 아직 국내 경기에 머물고 있다.”면서, “현대식 씨름장을 학생들과 시민들이 널리 활용하면서 저변을 넓혀 민속경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초중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가 함께 진행되었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7.19 1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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