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군산종합사회복지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4일 새만금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방구석 패밀리 셰프’ 기탁식을 진행했다.
방구석 패밀리 셰프는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아동들이 신체놀이 활동과 요리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새만금초등학교 전교생 가정에 밀키트(떡볶이, 부대찌개)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을 계획한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를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6.24 14: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