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 지역에 나눔으로 지역 복지를 실현하는 착한가게 6호점이 현판식을 가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옥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섭, 전성호)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옥구농협 하나로마트(옥구농협 조합장 전봉구)에 착한가게 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옥구농협 하나로마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며 모인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긴급구호비, 의료비, 지역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봉구 옥구농협 조합장은 “옥구농협 조합원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착한가게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0.07.06 10: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