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강대헌)과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양목, 민간위원장 진재천)는 지난 7월 29일 소룡동 내 저소득가구 아동 2명에게 사랑의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에서 400만원을 기탁해 진행됐으며, 한화에너지 봉사단이 저소득 아동가정에 직접 방문해 도배 및 방충망 교체와 책상세트, 옷장 등의 가구를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강대헌 공장장은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양목 소룡동장은 “항상 소룡동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채명룡 / 2019.07.30 15: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