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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한 사람, 또 한 사람(1)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4.11.01 12:25:45

    (김민재의 종교소식) 한 사람, 또 한 사람(1)

    본문: 로마서 5:12-14

     

    한 사람

     

    512절 이하에 한 사람이란 단어가 8번 반복된다. 똑같은 한 사람이 아니라 전혀 대조적인 두 사람이다. 12절에 언급된 한 사람은 아담이다. 15절에 언급된 또 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다. 아담이란 말은 땅, 흙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아다마에서 왔다.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 남자와 여자를 포함한 사람, 인류다. 고유 명사로 쓰일 때는 사람 이름 아담이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성서적 인간론이다.

     

    사람=(dust on the ground)+(water)+생기(the breath of life), 사람의 원재료는 흙이다. 먼지이고 티끌이다.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가 편하다. 앉아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 훨씬 더 편하다. ? 고향이기 때문이다. (아다마)에서 와서 흙(아다마)으로 돌아간다. 다음은 물이다. 물은 두 가지 영적 의미다. 성령이다.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말씀이다.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물은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명 유지와 대사 과정에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의 70%가 물이다. 밥은 40일 동안 안 먹어도 살 수 있다. 하지만 물은 일주일 동안 안 마시면 죽는다. 갈증을 느꼈을 때 물을 마시면 이미 늦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할렐루야, 아멘 한 후 체온에 맞는 물을 한 컵 꼭 마셔라.

    생기는 하나님의 숨, 입김(, 루아흐)이다. 하나님이 불어넣어 주신 생명의 숨이다. 호흡 이상의 영적 의미를 가진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 존재가 되었다. 생명이 되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가 되었다.(계속)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4.11.01 1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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