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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새벽을 깨우신 예수님(3)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4.04.02 16:50:30

    (김민재의 종교소식) 새벽을 깨우신 예수님(3)

    본문 : 마가복음 1:35

     

    새벽을 깨우면

     

    새벽을 깨우면 어떤 복을 주시나?

    먼저, 문제 해결 복을 받는다. 14:21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사면초가다. 뒤에서는 애굽 바로의 군대가 추격하고, 앞에는 넘실대는 홍해다. 속수무책이다. 방법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라. 순종으로 손을 내밀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큰 동풍, 뜨거운 사막 바람을 밤새도록 불게 하여 홍해에 길을 만들어주셨다. 배구는 두 사람만 잘 하면 된다. 올려주는 사람과 스트라이크 때리는 사람이다. 기도는 올려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때려 주신다. 살다보면 홍해는 누구에게나 있다. 사업이란 홍해도 만나고, 부부 갈등의 홍해도 만나고, 자식이란 홍해도 만나고 건강 홍해도 만난다. 새벽에 엎드리면 해결된다. 눈물로 씨앗을 뿌리면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둘째, 살림 복이다. 16:9

     

    부활 시간을 마가는 기록한다. 안식 후, 주일 새벽이다. 새벽은 부활의 시간이다. 새벽을 깨우면 살림 복 받는다. 이민 목회를 새벽 예배로 시작했다. 담임목사님이 해외 선교를 가면 새벽 예배부터 모든 목회를 다 감당했다. 예배 참석 원하는 분들을 차로 모셔 와 함께 예배드리고 끝난 후 다시 모셔다드렸다. 새벽 예배에 참석하는 잊지 못하는 엄마와 딸이 있다. 한국에서 딸의 눈 수술을 위해 미국에 오셨다. 수술을 앞두고 새벽마다 참석하여 눈물로 간절히 기도한다. 사정을 알고 나도 간절히 기도했다. 수술받지 않고 완치 받아 한국에 귀국했다. 새벽에 살아난다. 건강도 살아나고, 사업도 살아나고, 가정도 살아나고, 자녀도 살아난다. 살림의 복이다.

    듀크 대학의 헤럴드 쾨니히 박사가 쓴 책. 기도의 치유력에서 말한다. “기도는 뇌파를 자극하여 생체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기도하면 힘이 생기고 에너지가 분출된다. 또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증대된다. 질병 예방 보약이 기도다. 기도는 치유 능력을 제공하는 영적 인프라다.” 새벽에 살림 복 받는다.

     

    셋째, 도움 복이다. 46:5

     

    히스기야 왕이 통치하던 시절, 앗수르 제국의 산헤립 총사령관이 거대 병력, 18만 오천 명을 동원하여 예루살렘을 공격한다. 적의 공격 앞에 해볼 방법이 없다. 성전에 올라가 산헤립 사령관의 선전포고 편지를 펼쳐놓고 눈물로 기도한다. help me, 도와주세요. 아침에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 개입하여 적군을 모두 물리쳐 주셨다. 삶의 경험에서 나온 고백이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물론 하나님은 언제든지 도와주신다. 낮이든, 저녁이든, 점심때이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와주신다. 특별히 새벽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빈 그물이다. 허탈감과 상실감에 몸은 녹초가 되었다. 새벽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도와주셔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만선 복을 받았다. 모세는 시내 안에서 십계명을 새벽에 받았다. 새벽에 하나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내일부터 고린도 전서를 만난다. 성과, 예수 믿고 사랑하라.()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4.04.02 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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