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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로마에 들어가니(1)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7.05 17:03:35

    (김민재의 종교소식) 로마에 들어가니(1)

    본문: 사도행전 28:11-15

     

    바울이 드디어 로마에 들어간다. 14, 우리는 로마로 가니라.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땅끝 선교 비전을 품은 바울 삶의 궁극적 땅끝 선교지는 바로 로마였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19:21

     

    어떤 일인가? 에베소 사역 현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두란노 서원의 말씀 사역을 통해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병든 자가 일어나고 귀신이 떠나고 마술하던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교회로 왔다. 할렐루야! 최고로 잘 나갈 때, 여기가 좋사오니, 안주하지 않고 두 가지를 작정한다. 영어 성경은 Decided in the sprit(성령 안에서 결정한다). 바울의 생각과 의지가 아니라 성령님의 이끄심이다. 예루살렘 방문과 로마 방문이다. 예루살렘 방문은 구제헌금 전달, 로마 방문은 땅끝까지 선교하기 위함이다.

    예수살렘을 방문한 후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I must visit Rome also). 형편이 되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안 간다는 뜻이 아니다. , 반드시, 어떤 일이라도 로마를 가겠다는 의지와 결단, 각오이다. 가슴에 품은 꿈이다.

     

    꿈이 있는 사람

     

    16세기 영국의 수필가 조셉 에디슨이 남긴 명언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먼저 일하는 사람(something to do)이다. , 교회, 세상에서 할 일이 있을 때 행복하다. 치과의사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판사는 법 없이도 산다는 말을 싫어하고, 한의사는 보약보다 밥이 좋다는 말을 싫어한다. ? 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둘째, 사랑하는 사람(someone to love)이다. 셋째, 꿈이 있는 사람(something to hope for)이다.(계속)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7.05 1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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