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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영 목사의 예수 살림꾼

    김민재

    • 2018.12.08 14:45:11

    차상영 목사의 예수 살림꾼

    차상영 목사의 예수 살림꾼

    본문: 4:7-13

     

    예수는 살림꾼

    살림이란 단어는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단어이다. 이민 목회 20, 한국 목회 10년을살림이란 단어를 붙들고 달려왔다. ‘살림이란 살린다는 말의 명사형이다. 살림하는 주부가 가족을 살리는 살림꾼이듯이, 하나님이 세상을 살리라고살림꾼으로 보내주신 분이 예수님이다.

    6: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를 먹으면 예수로 산다. 평양 산정현교회가 배출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 중 한 분이 유계준 장로이다. 이분은 본래 유명한 깡패로, 1905년 평양 시내에서 전도하는사무엘 모펫선교사를 이유 없이 마구 폭행하였다.

    그런데 모펫 선교사는 그 와중에도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였고, 유계준 장로는 그 열정에 감동하여살림꾼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러자 살림의 역사가 일어났다. 상투를 자르고, 토요일 저녁에 목욕하고 주일을 준비했으며, 자신의 집을 드려 미림교회를 설립하였다. 나중에 평양으로 이사하여 산정 섬겼고, 45세 때 장로로 임직받았다. 나중에 북한에 공산정권이 들어와 산정현교회를 가마니 공장으로 내놓으라고 요구했을 때, 성도들의 헌금으로 세운 교회를 공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며 당당히 맞서다, 6.25 전쟁 전날 밤 괴뢰군에 의해 대동강 언덕에서 순교했다. 마지막 아들에게 준 유언이 감동이다. “아들아,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장로님은 순교하셨지만, 슬하에 62녀 모두 살림의 복을 받았다. 장남 유기원 장로는 국립의료원장, 2남 유기형 장로는 부산의대 교수, 4남 유기천 장로는 서울대 총장, 5남 유기진 장로는 장기려 박사와 평양기독교병원에서 근무했던 외과 의사, 6남 유기목 장로 역시 의사, 차녀, 유기숙 박사는 국무총리를 지낸 이한빈 박사 부인이고, 숭실대 총장을 지냈다. 모두 예수 먹고 살림 복 받았다. 나 때문에 살리라. 예수 때문에 살리라. 예수 때문에 내가 살고, 예수 때문에 가정이 살고, 예수 때문에 교회가 살고, 예수 때문에 군산이 산다.

    군산성광교회 온 성도들은 매주 살림 영성을 담아 성광, 살림의 꽃을 피우자.” 외치며, 예수 살림꾼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 살림꾼은 어떻게 사는가? 총 세 가지로 산다.

     

    분수대로 산다.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분량대로 주시며, 우리는 주신 분량대로 산다. 많이 주셨으면 많이 주신 대로, 적게 주셨으면 적게 주신 대로, 자기 분수 지키며 살면 된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한다. 예수 살림꾼은 분수껏 산다. 예수님은 달란트 비유를 통해 이 교훈을 주셨다. 각각 그 재능대로 주셨다.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각각 능력대로, 분수대로 주셨다. 하나가 자기 분수인데 둘을 주면 지나친 것이다. 다섯이 분수인데 하나를 맡기면 그것도 지나친 것이다. 지나친 것을 성경은 악이라 한다.

    5: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지나친 것은 악이다. 친절한 것은 좋다. 하지만 지나친 친절은 악이다. 모든 여자에게 과잉 친절하면 악이다. 주신 은혜대로, 분수껏 감사하며 살자.

     

    직분대로 산다.

    4: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누가 주셨나? 하나님이 주셨다. 25일 오후에 임직식을 거행했다. 장로직을 누가 주셨나? 권사로 누가 세우셨나? 안수집사로 누가 불러 임직 하시는가? 명예권사를 누가 추대하는가?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땅의 직분이 아니라, 하늘의 직분이다.

     

    직분은 서열이 아니다. 사도가 우두머리이고 선지자는 그 밑에, 교사가 꼴찌. 그런 게 아니다. 교회 안의 직분은 서열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보통 머리에 안수하지 않고, 발 붙잡고 안수하려고 한다. 머리가 아닌, 발로 뛰는 임직자되라는 뜻이다. 예수 살림꾼은 맡겨주신 직분을 소중히 생각하며 산다.

    지미 카터 대통령은 자신이 미국의 전직 대통령이나, 노벨평화상 수상자보다 집사와 교회학교 교사로 불리길 원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저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감사한 일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예수님을 믿은 것, 둘째는 평생 집사로 교회학교 교사 직분을 감당한 것, 셋째는 목수 달란트를 주셔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게 된 것이다.”

     

    예수 살림꾼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 따라 산다.

    직분을 주신 목적은 세 가지다. 4:12, 성도를 온전케 하고(to prepare God's people), 하나님의 백성으로 준비하게 하는 것이다. 버팀목처럼, 붙들어 주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깊이 뿌리 내릴 때까지 곁에 있어 주는 일이다.

     

    다음은 봉사의 일을 하는 것(works of service)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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