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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 풍랑을 만났을 때(2)-2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4.25 17:06:00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 풍랑을 만났을 때(2)-2

    본문: 27:20-26

     

    두 번째, 12년 혈루증 풍랑을 만난 여인에게 안심하라 하신다. 12년 동안 혈루증 질환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있다. 긴 병에 효자 없다. 남편도 없다. 수중에 돈도 다 까먹었다. 주변 사람도 떠나고 희망도 사라졌다. 바로 그 순간, 예수 소문을 듣는다.

    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세 움직임이 있다. 듣고(heard), 와서(came up), 대니(touched).

    9:22, 예수님이 여인을 축복하신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your faith)이 너를 구원했다. 네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 듣고, 듣는 신앙이다. 예수 소문이 들렷다. 사람은 아는 것 만큼 들리고 보인다. 모르면 들어도 들리지 않고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또 안에 있는 것 만큼 보이고 들린다. 예수가 내 안에 있으면 예수가 보이고 예수가 들린다. 여인속에 예수가 있고, 예수를 알고 있다. 때문에 예수 소문이 들렸다. 와서, 대니. 행동하는 신앙이다. 소문 듣고 감동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움직이고 행동했다. 쉽지 않다. 12년 고통 풍랑 때문에 시달린 여인이 예수 소문 듣고 와서 예수 옷자락 터치한다는 것. 바로 그것이 믿음이다.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세 번재, 풍랑 만난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제자들이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났다. 풍랑 때문에 죽을 고생을 하고 있는데 새벽에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 제자들에게 오신다. 예수님이 심방오신 것이다. 배가 없으면 걸어서라도 풍랑 만난 내게 심방 오신다. 제자들은 예수를 유령(ghost)으로 생각하고 소리를 지른다. 도대체 물 위로 걸어오는 실체가 누구인가? 사람, 유령, 헷갈리고 혼란스럽다. 누구든지 이런 상황 만나면 혼란스럽다.

    6: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나(It is I) 안심하라. 나야, 나 여기 있으니 안심해. 걱정 마. 괜찮아. 자던 애가 일어나 운다. 괜찮아. 엄마 여기 있어. It’s aii right, I am here. 풍랑 만났지만 절망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또 나니까 안심해. 내가 예수니까 안심해. 하나님 아들이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분이고,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 믿고 안심하라.

    풍랑을 만났을 때 예수님 음성을 들으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안심하라 네 믿음의 너를 구원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아멘()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4.25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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