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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 풍랑을 만났을 때(2)-1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4.18 14:30:30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 풍랑을 만났을 때(2)-1

    본문: 27:20-26

     

    27:23-24, 내 생각이 아니다. 내가 속한 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게 직접 오셔서 주신 말씀이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276명을 다 내게 주셨다.” 때문에 여러분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는다. 때문에 반드시 한 섬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두 가지다. 먼저 풍랑 가운데 하나님 천사가 심방 오셨다. 사자란 천사다. 즉 하나님이 풍랑을 만난 배에 오셨다. 그렇다. 풍랑 만난 내 삶의 현장에 성령님이 찾아오신다. 고통 풍랑 현장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손을 잡아 주시고 함께 하신다. 내가 울 때 함께 울고, 내가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고, 내가 힘들어 할 때 함께 힘들어 하신다.

    두 번째, 안심하라. 두 번에 걸쳐 안심하라. 22, 용기를 내라. It’s ok, 괜찮다. 다운은 당하겠지만 KO패는 당하지 않는다. 다시 일어선다.

    25, 또 한번 외친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 믿고 안심하라. 나를 믿으면 불안하다. 나는 약하다. 실수한다. 부족하다. 나도 나를 믿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을 때 안심이다.

    예수님이 세 번 안심하라 말씀하신다.

    먼저, 질병 풍랑을 만난 중풍병자에게 안심하라 하셨다(9:2). 중풍병 환자 친구 네 명이 침상 채 메로 왔다. 누구에게 왔는가? 예수께로 왔다. 이것이 중요하다. 둘러메고 병원에 갈 수 잇따. 치료하러 갈 수 있다. 둘러메고 구청으로 갈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둘러메고 꽃이 핀 들녘으로 나들이 갈 수 있다. 하지만 예수께로 왔다. 예수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예수가 답이다. 예수께 오면 된다.

    예수님이 중풍병 환자를 부른다 작은 자야”(헬 테크노, 어린 아이) 영어식 표현은 son(아들아). 이 말 속에 예수 마음이 담겨 있다. 중풍병자는 사람 대접받지 못하고 살았다. 천덕꾸러기 처지다. 거추장스런 존재였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들아. 하나님의 아들아. 인정하고 받아 주셨다. 그리고 선포하신다.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나. 현재 완료형이다. 죄 용서 선언이다.

    중풍병 걸리게 한 죄들, 바로 그 죄들이 해결되었으니 안심하라. 치유 받아 일어나 걸어 집으로 갔다. 친구와 싸운 죄, 몰라 음란비디오 본 죄, 거짓말 한 죄, 예수님 십자가 보혈 피 믿고 죄 용서받으면 깨끗이 치유된다. 건강 회복된다. 아멘.(계속)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4.18 1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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