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시민기자단을 운영한다는 발상자체가 참신하고 개방적이라 호감이 갑니다.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동기부여’를 충분히 해주고 단순한 정보원 역할만을 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보다는 자부심을 갖는 프로그램을 수시로 주기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기자단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봉사하는 자세로 출발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잃지 않도록 독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능한한 비판적인 기능보다는 미담사례 위주로 기사를 발굴하는 시민기자단이 될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시민기자들의 중점적인 관리도 요구됩니다.
새군산신문의 발전과 역사에 함께 하겠습니다.
허종진 / 2018.06.25 21: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