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최성복 시민기자

새군산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기자로서 신문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산은 지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공장 폐쇄 등으로 지금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관련 협력업체들의 경영난으로 인한 근로자 실직으로 도미노처럼 지역경제가 붕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역경기 침체로 시민들의 분위기도 많이 다운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새군산신문에서 크게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고, 가깝게는 어려운 시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복돋아 주는 언론, 독자가 이웃처럼, 가족처럼 다가서는 새군산신문이 되어 주세요.

다시 한 번 새군산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면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합니다.​ 

허종진 / 2018.06.25 21: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