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신체장애인복지회 군산지부(회장 홍남곤) 회원들은 지난 2일 롯데마트사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펼첬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역확산방지 캠페인 등을 펼치며 시민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고 있다.
조영숙 홍보팀장은 “요즘 군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서로 조심하자”고 말했다.
홍남곤 지부장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가족모임 등 소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군산지부는 장애학생과 사회지도층과의 결연운동인 사랑의끈 운동전개, 학교, 공설시장 등 방역봉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남곤 시민기자 / 2021.12.02 14: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