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지진,화재 등 안전의식 고취
군산시자율방재단(단장 박미자)이 11.23일 임실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고 지진과 화재. 교통사고 등을 체험했다
우리 한국도 지진으로 국내 어느 곳이든 안전할 수 없음을 재인식함에 따라 군산시자율방재단 읍면동 단원 40여명은 이번 체험에 동참했다.
조촌동 최성근 단원은 “임실119체험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체험이라서 유익했고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박미자 단장은 “체험관 방문 시 예산이 수반되지만 보다 많은 단원이 체험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119체험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식 시민기자 / 2019.11.27 16: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