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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뉴스) 군산시 제2회 사랑의끈연결운동

- (사)전북신체장애인복지회 군산지부

(사)전북신체장애인복지회 군산지부(지부장 홍남곤)는 지난 19일 군산시 진포로 151(광동빌딩 1층 사무실)에서 ‘제2회 사랑의끈연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국장 박현주, 총무국장 김동현, 자문위원 홍승현이 모범회원 표창을, 선숙자, 이후영, 김명수, 김미나가 도의장 표창을, 봉사국장 서복순, 팀장 임영미, 사무국장 박종득이 시의장 표창을, 이사 박상진, 위성호, 김요한이 전북신체복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열린 사랑‧희망‧행복나눔행사에서는 라면, 화장지,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들을 조촌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10명의 이웃들과 평화중고등학교 학생 5명, 중동 독거노인 5명 등 총 20명에게 전달했다.

홍남곤 지부장은 “사랑의끈연결운동을 통해 숨어있는 장애인들을 발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선”이라고 했다.

고인식 전북신체장애인복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군산지부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영일 시의원은 “군산시 발전에 힘쓰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 행정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홍남곤 시민기자 / 2019.11.27 16: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