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녹색어머니들의 교통안전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15일 오전 8시 롯데몰 인근에서 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캠페인은 임상준 경찰서장, 박일관 교육장, 조경수 시의원, 경포초 교사 등이 참석했다.
녹색어머니를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목적으로 스쿨존 교통법규위반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안전한 등교를 위한 교통 지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나선 녹색어머니 회원들은 “학교 앞 등굣길에서 어린이를 지키려는 캠페인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이 사회 저변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희 시민기자 / 2019.10.16 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