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해초 앞에서 2019 하반기 캠페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녹색어머니들의 2019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3일 오전 8시 서해초 정문 앞에서 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하여 열린 하반기 캠페인에는 강임준 시장, 임상준 경찰서장, 김경구 시의장, 박일관 교육장과 김종식 도의원을 비롯한 군산시의회, 모범운전자회, 서해초등학교 교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하여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목적으로 스쿨존 교통법규위반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어린이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려는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문구가 새겨진 학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캠페인에 나선 녹색어머니회원들은 “학교 앞 등굣길에서 어린이를 지키려는 캠페인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이 사회 저변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용 시민기자 / 2019.09.03 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