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해외봉사단 라오스 일정이 7월31일부터 시작되었다.
‘모여라오’라는 ‘라오스가 우리를 부른다’는 뜻의 팀명을 가진 봉사단은 지난 31일 새벽 전주에서 출발 인천공항에 도착에서 오전 10시40분에 출발, 라오스 비엔티엔공항에 오후 1시50분에 도착했다.
이어 버스를 타고 9시간 남짓 달려 씨엥쾅에 도착, 2일차 봉사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3일차부터는 씨엥쾅 렁삐우 학교에서 재능, 보건, 체육 등 교육봉사활동과 신발장 및 책꽂이 제작, 책상수리, 이·미용 봉사활동도 펼쳤다./ 시민기자 = 박수진
박수진 / 2018.08.07 18: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