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율방재단(단장 박미자)은 올해도 군산시 옥산면(면장 서순만)을 찾아 방역 활동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자율방재단은 7월 31일 옥산면 경로당 15곳을 시작으로 8월 1일 흥남동경로당, 8월 2일 조촌동경로당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서순만 옥산면장은 “방재단에서 자율적인 봉사로 매년 수고해 줘서 감사하다”며 “관내 자생단체들과 청암산 자연보호에 봉사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자 단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옥산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군산시관내 경로당 방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옥식 시민기자 / 2019.08.14 16: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