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학생 500여 명은 지난 14일 오전 9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초대 가수는 해민, 릴보이, 송하예, 허각 등이 출연했다.
사회복지상담과(상담지도교수 유선숙, 과대표 홍남곤)는 주간, 야간, 주말반 64명을 모집하는 수시 1차 모집 현수막을 들고 축제 기간 동안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홍남곤 과대표는 “축제를 맞아 수시 1차 모집 홍보에 나섰다”며 “코로나로 인해 모처럼 열린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학과장 고석주 교수는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에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는 좀더 알찬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원 총학생회장은 “축제 준비에 힘써 준 학교 관계자분들과 학생회 임원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신입생 모집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남곤 시민기자 / 2023.09.19 15: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