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프로젝트 해랑(예술감독 최은숙)'이 '춤, 시간을 잇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0일(목)저녁 7시 30분에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1부 1장- '길위에 피어나는 인연', 2장-'마주한 만남', 3장-'함께 츔추는 행복'에 이어 2부 '나 그리고 오늘' 프롤로그, 1장-'그날', 2장-'기억', 3장-'오늘'의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엇갈린 세월, 서로 다른 호흡이 만나 비로소 하나의 장단 위에 머문다. 삶의 고단함은 춤 한자락에 녹아내고, 그리움과 기쁨은 몸짓 속에 원을 그리며 채워진다.
비틀거리는 걸음조차 흥으로 승화시키는 우리네 삶. 사람과 사람 사이 맺고 풀리는 인연의 실타래가 무대 위를 두둥실 유영한다.
작품 안무를 맡은 최은숙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춤'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오랜 시간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전통의 흥과 멋,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인연의 가치를 마음껏 느끼고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은숙 예술감독을 비롯한 전북을 대표하는 젊고 빼어난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13명의 무용수와 전문 스텝진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과 무용 애호가들의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사업은 (재)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2026년 무대공연 작품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며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 문의 010-3088-0652
새군산신문 / 2026.08.18 1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