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4-11-22 12:00:00 (금)

콘텐츠

  • 서광수출포장
  • k-엔지니어링
  • 군산대학교 강소특구
  • 군산 산림조합
  • 족발야시장 군산미장점
  • 풍림파마텍
  • 선일스틸(주)
  • 볼빅
  • 명진토건(2024 창간)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새군산이 만난 사람

    (새군산이 만난 사람) (유)대산레미콘 김용호 대표이사

    최승호 gsport11@naver.com

    • 2020.12.10 14:32:01

    (새군산이 만난 사람) (유)대산레미콘 김용호 대표이사

    도전의식으로 사업 확장, 2세 전문경영인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성장 강조

     

    아버지께서 1998년 시작한 아스콘 사업이 우리 회사의 뿌리이자 출발점입니다. 지난 2011년 부친께서 갑작스레 병환으로 돌아가셨을 때 직원들이 도와줘서 제가 가업을 이을 수 있었습니다.”

    가업을 이어받은 2세 경영인 김용호 대표는 지난 2012()대산레미콘, 2017()협성아스콘을 각각 설립하고 시공 능력과 품질 혁신을 인정받으며 사업을 확장해 갔다.

    이후 과감한 시설투자를 통해 KS인증·단체표준인증·환경마크 등을 획득하여 업계의 모범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산아스콘은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산업규격과 인증심사 기준에 적합한 판정을 받은 KSF2349 인증업체. 도로·주차장 등 포장용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으로 약 120억 원 정도의 연 매출을 올리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아스콘 생산 공정에서 벙커C유 대신 도시가스를 사용, 제품의 일정온도를 유지하고 지붕이 있는 창고에 원자재를 보관하여 환경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대산아스콘의 시설만큼은 전라북도에서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철저한 품질관리로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요그는 대산에너지를 설립하여 태양광 발전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역 건설 경기가 위축되어 아스콘과 레미콘 수요가 감소되었어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우리 회사 뿐만 아니라 건설이나 자재 업종 등 지역 업체가 우선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가 좀 더 이루어져 지역 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기대합니다

    새만금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그는 “1차 산업의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향후에는 새만금에 농·축산과 수산 유통 사업도 진출해 젊은 감각과 첨단 기법으로 경영하고 싶다고 했다.

    군산시체육회, 군산골프회 이사와 라이온스와 로타리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전문건설협회 군산시협의회 재무국장직을 맡아 업계의 상생 발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성실함과 과감한 투자로 친환경과 안전 경영을 구축,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김용호 대표의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기대 해본다.

     

    최승호 / 2020.12.10 14:32:01


  • 효성해링턴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