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중소도시에 거주하지만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국제모델예술협회 이동현 대표는 화려하면서 다소 특이한 이력을 자랑한다.
이 대표는 모델(IDA)이라는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대야면에서 ‘대야농민농약백화점’을 운영하고 군산진항공 드론방제단 대표를 맡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다.
대야로타리클럽 45대 회장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다문화청소년 악기지원 및 고향방문 지원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시골마을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2016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가 주관, 한류전통궁미인선발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한류전통 궁(宮) 미인선발대회의 심사위원, 2016년 월드뷰티퀸 세계미인대회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으며 미연방마약단속국(DEA) 국제상임위원, 한국뉴욕주립대 영어토론연구소 부회장도 했다.
2017년 12월에는 미연방마약단속국(DEA) 교육 및 미국 FBI의 교육을 수료하고 국제마약정보원(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사장을 맡아 ‘국제경찰마약타임스’ 소식을 발행하는 다소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또한 경찰청채플린(구 범죄예방뉴스)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회원들의 미국 FBI교육 및 미국마약연방단속국(DEA) 교육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국제모델총연합회의 자랑스러운 모델가족’으로 선정되었으며 어머니 심순례 여사는 ‘2016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이 대표의 국제모델예술협회에서는 지난 2017년에는 ‘근대의상 패션쇼’, 7월에는 군산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런웨이 패션소’ 11월에는 한들대동제 페션쇼,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워킹 &세대공간’ 패션쇼, 2018년 3월에는 제99주년 삼일절 기념 ‘모델과 예술 뷰티패션쇼’를 열어 ‘누구든지 배워서 무대에 설 수 있다. 꿈은 이루어 진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동현 대표는 해마다 두 차례 이상 모델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하고 중소도시에서도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허종진 기자
허종진 / 2018.07.25 10: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