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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람·이야기

(군산사람‧군산 이야기) 성흥사 송월 주지스님

김혜진

  • 2019.11.05 14:52:24

(군산사람‧군산 이야기) 성흥사 송월 주지스님

<송월 스님>

- 74주년 교정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20여년 가까이 재소자들 교정교화 힘써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수용자 교화에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흥사 송월 주지스님이 지난 1028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 74주년 교정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송월 스님은 20여년 가까이 재소자들을 따뜻한 손길로 교정교화하며, 그들이 재범하지 않도록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열정적으로 봉사 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송월 스님은 교도소에 수용자를 위한 법회를 봐 줄 스님이 없다는 말에 2000년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송월 스님은 그동안 수용자 심성순화와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위한 불교종파교회, 봉축법회와 불교문화공연, 불우수용자 영치금 지원, 자매상담 및 교화상담, 설날 떡 등 음식 지원, 가족만남의 날 행사 지원, 도서 및 생활용품 지원 등으로 수용자 교정교화와 출소 후 재범 방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일일찻집행사를 마련해 장학기금 400만원을 12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고, 희망나눔 자선음악회에서 마련한 2000만원을 소아암 환자 10명에게 지원했다.

송월 스님의 봉사의 손길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매년 군산장애인복지회에 680만원을 지원해 장애인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태고종 스님들과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을 따뜻한 마음으로 살피고 있다.

송월 스님은 출소 후 절에 찾아와 불전함을 가지고 달아나는 등 안타까운 일도 있었지만 그동안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간 이들이 있어 봉사를 놓을 수 없었다절을 찾았다가 넉넉지 않은 모습을 보고 보시한 출소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님은 수용자들은 세상의 정이 그리운 사람들이다앞으로도 이러한 분들이 부처님에 기대어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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