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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비응도 호텔컨벤션 사업 ‘특혜’ 논란

채명룡 ml7614@naver.com

  • 2019.11.28 17:19:28

(뉴스초점) 비응도 호텔컨벤션 사업 ‘특혜’ 논란

- 설경민 시의원, 전 해양소년단 A연맹장 개인 사익 의혹

- 해당 사업자, 해양소년단 연수생 위해 사업 구상했을 뿐

- ‘근거없는 주장합리적 의심충돌

 

비응도 백사장 뒷편에 호텔과 컨벤션을 지으려는 한 사업자가 해양소년단 연맹장을 하던 당시에 공유수면점사용권을 이용하여 각종 편의시설을 지어 개인의 배를 불리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비응도 호텔사업 예정지역을 지역구로 둔 설경민 시의원은 지난 12일 제223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하여 군산시의 비응도 사업과 특혜 논란을 제기했다.

군산의 한 기업인이 비응도 해양개발 예정지에 땅을 사고 호텔 등 부대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양소년단의 직위를 이용하여 특혜를 받지 않았느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해당 사업자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설경민 의원은 비응도동 120번지 일원에 군산시가 32억원이 들어가는 해양레포츠센터와 41억원의 해양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을 벌이는 곳인데, 결과적으로 해양소년단과 전 연맹장 A씨의 사익을 위한 사업으로 전락한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6년 해양레포츠센터 사업 추진 당시 준공 이후 시 직영 조건으로 예산에 동의해준 바 있다.”면서, “항만해양과에서 위탁을 추진 중인데 이는 이 단체에 대한 특혜라고 강조했다.

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호텔컨벤션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설 의원은 해양소년단 전 연맹장인 A씨가 5천여평에 달하는 비응도 백사장 뒤편 전 윙쉽중공업 공장 부지를 사들이고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대행 사업을 통하여 공장용지를 호텔용지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군산시가 호텔 부지에 데크와 주차장,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추가로 공영주차장까지 만들 계획이어서 공적 자금을 들여 사업자가 부담하여야 할 호텔신축사업비를 줄여준 꼴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사업자인 A씨는 연맹장은 지난 20183월 임기를 다했다면서, “연맹장을 하던 당시 연간 5~6천명의 해양소년단원들이 연수를 왔는데 변변하게 먹고 잘 곳이 없는 걸 보고 호텔이나 컨벤션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를 구체화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산단 구조 고도화사업 관련 공장용지를 호텔부지로 바꾸는 것에 대해 용도변경을 해야 호텔이나 컨벤션을 지을 수 있는데, 현재 산자부는 통과했지만 국토부의 승인 과정이 남아있다.”고 했다.

호텔 컨벤션 사업 추진 부지 주변에서의 일련의 행위들에 대해서는 해양체험센터나 주차장은 본인의 사업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주차장 부지만 3천평이나 되는데 그 주차장이 찰 정도면 큰 수익이 나는 셈이라면서, “논란이 된 공유수면점사용권한은 해양수산청의 업무이지 해양소년단의 권한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비응도 백사장 주변 관련 사업 주무부서가 조직개편 과정에서 바뀌다보니 업무의 연속성에서 착오가 있었으며, 해양체험센터를 해양소년단에 위탁하는 건 원칙적으로 시에서 직영하는 방향으로 바로잡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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