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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뉴스 초점) 시 체육회 위법 의혹 조사 특위, ‘언제 구성되나(?)’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5.07.01 15:31:16

    (속보-뉴스 초점) 시 체육회 위법 의혹 조사 특위, ‘언제 구성되나(?)’

    체육회의 위법 사항에 대하여 우선 시 감사실에 조사 의뢰했습니다. 감사실 조사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79일 임시회에서 조사 특위를 구성하여 들여다 볼 것입니다.”

    체육회 비리 의혹을 제기한 서동완 시의원은 이렇게 말하고 오는 79일 임시회의까지 사실관계 확인과 위반 사항에 대하여 상응하는 조치가 뛰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권과 관련한 체육회의 문제점과 위반 사항에 대하여 엄단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지난 620일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송미숙 위원장) 체육진흥과 주요 업무보고에서 서 의원이 제기한 체육회의 비리 의혹은 3가지.

    부당 해고했던 서완보 사무국장을 복직시키면서 출근도 하지 않았는데 월급을 준 것은 보조금 사업법 위반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A직원의 경우 최근 3년 동안 정액 급여 형태로 휴일 근무 수당을 챙겨갔다.”, 이에 대한 확실한 지출 근거와 지출 증빙을 통한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여직원들의 갑질, 따돌림 등 집단 민원에 이어 군산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의혹의 당사자인 B직원의 행위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서 의원은 지난 달 20일 행복위 업무보고에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3년 동안 휴일만 골라 수당을 타갔다면 수당 지출의 근거가 뭔지, 수당 지급 결재 라인의 승인은 있었는지 세밀하게 살펴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갑질과 따돌림 민원을 제기했던 여직원들이 그 이후 직장 내에서 이전보다 더 큰 따돌림의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민원 제보가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B직원이 여직원들의 신분증을 빌려 상품권을 구입해서 사용했다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아무런 징계도 없다.”라고 지적했다.

    시 체육회 핵심 직원들의 복무 문제가 제기되자 행복위에서는 해당 부서에서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하고, 미진하다면 조사특위를 구성하여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라는 강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와 함께 시 체육회의 책임자가 부당 해고와 관련 고용인 측과 화해하는 과정에서 출근을 빙자한 보조금 급여 부당 지급 등 부정과 위법을 조건으로 거래했다면 관련법에 의해 엄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본지는 전강훈 체육회장에게 SNS를 통하여 사실여부 확인은 물론 내용 증명으로 해당 사안들에 대한 반론권을 제공했다.

    그러나 체육회 측에서는 1일 현재까지 이 반론권에 대하여 어떠한 내용도 전달해 오지 않았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25.07.01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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