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공장장 허영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지난 15일 소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하는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나눔 사업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식을 통해 소룡동과 협력하여 형편이 어려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 2곳을 선정하여 환경정리 및 도배, 책상, 컴퓨터 등을 설치하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다짐했다.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 허영재 공장장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2.09.15 14: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