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20kg 120포 기탁, 올해 1,600만원 지원
매년 이웃 사랑·나눔 활동 실천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는 지난 17일 군산시에 백미 20kg 12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백미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대호 지부장은 “전달된 성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들께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신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군산시에 성금(품)을 기탁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누적 6,0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했다.
새군산신문 / 2022.08.18 15: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