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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군산개복단편영화제 24초 영화공모전

'당신의 하루가 한 편의 영화가 됩니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4초 영화를 공모한다.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과 야외 뒤뜰에서 개최한다. 

2022 제3회 군산개복단편영화제 공모전은 ‘당신의 하루가 한편의 영화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주제가 가능하며, 사진 및 영상 촬영기들로 제작ㆍ편집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4초의 분량의 영상물을 제작해 군산시민예술촌 홈페이지(www.gsartzon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영상과 함께 이메일(gsartzon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여 선정된 본선 진출 50편 수상작과 초청작 모두 상영하며, 주최측은 영화제 당일 레드카펫, 포토존, 프리마켓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제 당일 수상자와 참석자들을 위해 시 예술촌 야외 뒤뜰에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시상식의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함께 볼 수 있다.

박양기 촌장은 “과거 군산 영화의 거리 중심지인 개복동에서 군산만이 가지는 24초 영화제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군산개복단편영화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군산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2.07.06 10: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