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상 코로나19 심리지원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 21일 오식도동 15개소, 나운동 일원 23개소 총 38개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우울극복 ‘소ː정의 선물’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URL을 통한 코로나19 우울 스크리닝 검사, 자가검진 키트와 소정의 선물, 리플렛을 비치했다.
또한 군산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응원포스터를 사업장에 부착하고 QR코드를 통해 군산시민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호선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심리회복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소ː정의 선물’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정신건강 서비스 참여율 확산을 기대하고, 더불어 군산시민에 대한 코로나19 심리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우울 상담 및 기타문의 사항은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451-0363)로 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2.06.23 09: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