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 이하 군산노인회) 경로당 회장 34명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 제주시지회 ․ 서귀포시지회를 방문해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시찰단은 지난 4월 발표된 보건복지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방침에 따른 지회와 경로당 운영 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분회장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제주도연합회 ․ 제주시지회 ․ 서귀포시지회를 방문하여 역점추진사업 추진과 기타 운영현황에 대한 의견을 듣고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에 따른 지회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정보 교환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래범 군산노인회장은 “환대해 주신 강인종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문준식 제주시노인회장과 한성율 서귀포시노인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회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와 향후 지속적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번 비교시찰의 벤치마킹으로 군산노인회 발전 도모와 어르신 복리 증진을 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새군산신문 / 2022.06.06 11: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