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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 우선의 도정 펼치겠습니다”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2.06.02 10:28:07

    “민생 우선의 도정 펼치겠습니다”


    민생 회복최우선 가치로

    실용정치·생활정치 도정 운영

             

    감사합니다.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도민 여러분께서는 새로운 전북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먼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새로운 전북을 만드는 길에 동행해주신 조배숙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무너진 전북경제를 살려내라,

    기득권과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전북정치를 개혁하라,

    전라북도의 자존심을 회복하라,

    깨끗하고 유능한 도정을 펼쳐라.

    전북도민의 민심을 하늘처럼 받들어 섬기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전라북도는 이대로 정체하느냐, 산업생태계 대전환에 성공해 동반성장을 이뤄내느냐의 분수령 위에 서 있습니다.  

    180만 전북도민의 간절하고 절박한 민심은

    전북도정의 변화와 혁신, 전북도민의 대통합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전라북도의 새로운 도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전북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전북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저는 우리 도민 여러분께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땀 흘리며 일하고 계신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전북도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책상에 앉아 권력을 행사하는 도정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도민의 곁에서 아들처럼, 친구처럼, 때로는 부모처럼

    대화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도정의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민생 우선의 도정을 펼칠 것입니다.

    현장 우선의 도정에서 답을 찾을 것입니다.

    실사구시를 실천하는 실용정치, 도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로

    도정운영의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꿔낼 것입니다.  

    전북도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 민생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내걸고 노력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침체된 경제를 살려내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 것입니다.

    불필요한 규제부터 혁파하고 정비하겠습니다.

    신속하고 편리한 창업 지원 시스템도 재구축하겠습니다.

    기업가들이 전북에 와서 크게 성장했다는 성공신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큰 기업이 있어야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늘릴 수 있습니다.

    도지사 임기 시작과 동시에 대기업 계열사 유치전에 뛰어들겠습니다.

    우리 전북의 땅에서 태어난 젊은이들이 더 이상 일자리 때문에

    고향을 등지는 서글픈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경제가 살아나야 아이들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부터 청년과 여성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전북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전북은 앞으로 농·생명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도약할 것입니다.

    자동차·조선업 등 전통적인 제조업을 부활시키고,

    금융·탄소·그린수소 혁신산업이 주도하는

    산업생태계 전환으로 전북경제를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전북의 역사 문화와 천혜의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관광벨트를 구축해

    전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내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전북 곳곳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문제는 정치입니다

    기득권과 현실에 안주하는 민주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혁신에 나서겠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전북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강한 야당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정치문화부터 바꿔야 합니다.

    전북정치의 영혼을 잠식하고 있는 정치 브로커의 뿌리부터 뽑아야 합니다.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도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는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를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승리의 감동은 오늘 하루로 충분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민생현장에서부터 새로운 도정을 준비하겠습니다.

    늘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발걸음에도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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