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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 이모저모

<101세 어르신의 소중한 한 표>

101세 장재성(101세) 씨가 09시 35분경 소룡동 제4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시의원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투입>

10시 35분경 조촌동 제5투표소에서 투표한 한 선거인이 기표 후 시의원 투표용지를 해당 투표함이 아닌 다른 투표함(교육감,도지사,시장)에 넣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선거인에게 해당 상황을 설명하였으며, 본 상황을 투표록에 기재하는 등 매뉴얼대로 대처했다.

<어머니 보조 받은 거동 불편자, 참관인 지적>

지체장애를 가진 A씨는 10시 50분경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 투표하고자 본인의 투표구인 나운2동 제6투표구(나운2동 주민센터 2층, 생활체육교실)에 방문했다. 거동이 불편한 A씨는 1차 투표에서 어머니의 보조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과도한 보조를 받았다는 참관인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나운2동 제6투표구 관리관이 해당 사항을 투표록 '보조를 받아 투표한 사람 및 기타특기사항’에 기재했다.

<투표용지 부족>

한 투표사무원이 11시 40분경 조촌동 제5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배부 중 비례대표 시의원 투표용지 1장이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

한 선거인에게 2장을 배부해서 투표함에 들어간 건지 미확인 상태로, 투표관리관과 선관위 유선 보고 및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군산신문 / 2022.06.01 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