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는 25, 26일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보육교사 인권이야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교사 스스로 확고한 인권의식을 기반으로 한 인권교육의 중요성이 대두 됨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및 보육교직원의 인권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은 장재성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겸 전 경찰인재개발원 인권·청렴·리더십 담당 교수요원을 강사로 초빙해 ▲인권의 확장과 아동인권 ▲인권감수성 ▲나를 위한 따뜻한 응원이라는 내용으로 비대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보육교직원으로서 보육교사의 인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영미 센터장(호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아동이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의 인권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육교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해 행복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2.05.30 10: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