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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 이하 군산노인회)는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배부한다.
군산노인회는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책으로 현장모니터링 시 팀장을 통해 참여자 1인당 마스크 20장씩 배부한다.
군산노인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공익활동형 1,864명(노노케어 400, 경로당관리원 877, 드림봉사단 551, 경로당코디봉사단 36), 사회서비스형 425명(어린이집지원 150, 지역아동센터지원 30, 청소년시설지원 20, 노인시설지원 175, 금융업무지원 50) 등 2,28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익활동형은 1월부터 11월, 사회서비스형은 2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이래범 지회장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방침과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보며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며칠 전 노인대학 개강 등 금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제 업무를 추진하던 중 최근 전파력이 매우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책을 강구하게 되었다.”며 “노인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예산관리나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새군산신문 / 2022.05.19 1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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