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에서 돌고래쉼터 구간까지 깨끗한 새만금으로의 발전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호원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함경식 이사장) 회원들이 동참해 방조제 구간에서 숨어있던 플라스틱 컵, 폐비닐, 담배꽁초,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줍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해면 호원사회봉사단장(경영학과 교수)은 “3년째 지속적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봉사 영역을 발굴하여 Health up 프로그램과 With up 프로그램 등 국내·외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2.05.18 14: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