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해양 환경감시, 생태계 보호 활동
(사)서해해양환경감시단(회장 박광수, 명광수산 대표)가 지난 14일 수협 공판장(내항2길 218-7)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서해해양환경감시단은 ▲해양의 환경 감시 및 재해 예방, 방‧구제 지원 ▲각종 해양‧수산 자원 및 생태계 보호, 보전 ▲해양‧수중 및 수변 청소‧정화 ▲해양제등 해양‧수산 및 환경과 관련된 각종 행사 주최‧주관 ▲해양 및 생태, 환경 분야 정보 인프라 구축 및 정보 제공 ▲각종 정책 개발 및 홍보 ▲교육‧훈련 및 부대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박광수 회장은 “‘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서해해양환경감시단을 발족하게 됐다”며 “해양환경이라는 큰 명제 앞에 사명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결성된 감시단의 활약상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 2022.05.17 09: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