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회장 조경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문학기행을 개최한다.
이번 문학기행은 군산문인협회 신성호 회장 등 군산아동문학 회원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2022년도 문학기행지를 군산으로 정하고 오는 21일 전북아동문학회 윤갑철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회원 25명이 군산을 방문한다.
군산문인협회 신성호 회장은 “군산시에서 제공하는 투어버스를 이용해 군산예술의전당, 근대역사박물관, 채만식문학관 등을 경유 선유도를 포함한 고군산군도를 기행하며 군산의 문학과 근대역사를 찾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며 “문학기행지로 군산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2.05.17 09: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