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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후보에 묻는다) 전북도의원 백승재 후보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2.05.16 16:27:20

    (지방선거 후보에 묻는다) 전북도의원 백승재 후보

    몽땅 민주당 군산에서 정치혁명 실현

    다당제 실현으로 민주당 일당독주 견제

     

    6.1 지방선거에 나선 시, 도의원 후보들의 각오와 비전을 싣기로 했다.

    게재 순서는 선거구와 무관하며, 원고 도착 순서를 기준으로 했다.(편집자 주)

     

    진보당 백승재 군산 제4선거구(나운123, 미룡동) 후보가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백 후보는 군산시 도의원 선거구 4곳 중 제4선거구를 제외하고 민주당이 무투표 당선, 시의원 선거구 8곳 중 4곳의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도의원선거는 군산시민 75%, 시의원선거는 시민 50%가 선출의 기회조차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장을 비롯한 내부경선과정에 대한 불협화음, 부정경선 등의 문제가 연일 대서특필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무투표 당선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도의원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폐쇄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2020년 전라북도 예산 중 3035억원, 군산시 예산은 673억원이 남았지만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은 이 많은 남은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 지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제 군산의 정치를 바꿔야 합니다. 진보당 등 진보정당의 의원들이 의회에 입성하여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시민들을 위한 정치, 먹고사는 민생의 문제를 최우선하겠습니다.”

    백 후보는 지방선거 제도개선, 다당제 실현으로 민주당 일당독주, 기득권 정치 척결을 약속했다.

    지방선거 제도개선으로 기초의원 선거구 최소 3인 이상, 쪼개기 분할 금지 복수공천 금지로 다당제 민주주의 실현 광역의회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지방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을, 기득권 정치 척결을 위해 전라북도 고위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 전수 재조사 전북 지방의원 및 고위공직자 겸직금지 규정 위반 사례 전수조사 재보선 원인정당 후보공천금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백승재 후보는 진보당 군산시지역위원장, 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북지부장, 민노총 서비스연맹 광주전라지역본부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김혜진 / 2022.05.16 1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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