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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소박함이 주는 아름다움’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2.05.09 14:37:53

    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소박함이 주는 아름다움’

    하반영 화백 기증작품 22점 선정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는 626일까지 하반영 화백의 기증 작품 중 22점을 선정해 소박함이 주는 아름다움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의 피카소로 불린 고인은 어린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에 입문한 후 프랑스의 대표적인 국전 르 살롱공모전 금상 등 국내외 다수의 수상과 전시 경력을 쌓은 예술가가 되었다.

    선생은 군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해외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펼치다 90대에 군산으로 귀향해 지난 2015년 타계시까지 열정적인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귀향 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산시에 100점의 작품을 기증, 군산시민과 관광객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전시 작품은 5월의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풍경화 <금강산>, 한국적 감수성을 표현하는 단감과 복숭아를 소재로 한 <막 따온 단감>, <복숭아 부부> 22작품으로 화백이 기증한 작품들이다.

    박물관관리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싱그러운 봄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와 더불어 장미갤러리 1층에서는 하반영 화백을 기념하기 위해 생전 하반영 화백의 화실 내부를 재현한 공간과 화백의 유품, 관련 영상자료 등을 시청할 수 있는 기념 공간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2.05.09 1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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